This is another article of similar nature by Newsen. There are 2 more by NTN & TV Daily but they are all repetitive so I won't post them.
유키스 전(前) 멤버였던 기범이 일본에서 알렌(Allen)이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알렌(기범)은 오는 9월 10일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가고시마(鹿兒島) 사쿠라지마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K팝 뮤직 페스티벌 2011 인 가고시마’(K-POP Music Festival 2011 in Kagoshima)에서 MC로 서며 일본팬들과 만나는 것으로 첫번째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행사에는 비스트, 대국남아, 인피니트, 박현빈, X-5, 소리, 한그루 등이 출연한다.
특히 알렌(기범)은 이번 K팝 페스티벌 행사에서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일본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할 예정이다.
알렌(기범)은 “오랜만에 일본에서 팬들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설레고 기대가 된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한국에서는 MC를 한 경험이 있지만 일본에서, 특히 K팝 페스티벌 MC를 맡게 돼 그 어느 때보다 잘 해야겠다는 마음이 크다”며 “일본어로 진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도 되지만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MC 활동을 기점으로 그동안 사용하던 기범이라는 이름이 아닌, 알렌(Allen)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알렌(기범)은 “영어 이름이 Allen Kim 이었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더욱 보여드리자는 생각으로 활동 이름을 직접 바꾸게 됐다”며 “새 이름이 생긴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활동할 생각이다”고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드러냈다.
알렌(기범)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신국립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키즈나’ 주연 배우로 캐스팅 돼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뮤지컬 공연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기자 phenomdar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알렌(기범)은 오는 9월 10일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가고시마(鹿兒島) 사쿠라지마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K팝 뮤직 페스티벌 2011 인 가고시마’(K-POP Music Festival 2011 in Kagoshima)에서 MC로 서며 일본팬들과 만나는 것으로 첫번째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행사에는 비스트, 대국남아, 인피니트, 박현빈, X-5, 소리, 한그루 등이 출연한다.
특히 알렌(기범)은 이번 K팝 페스티벌 행사에서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일본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할 예정이다.
알렌(기범)은 “오랜만에 일본에서 팬들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설레고 기대가 된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한국에서는 MC를 한 경험이 있지만 일본에서, 특히 K팝 페스티벌 MC를 맡게 돼 그 어느 때보다 잘 해야겠다는 마음이 크다”며 “일본어로 진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도 되지만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MC 활동을 기점으로 그동안 사용하던 기범이라는 이름이 아닌, 알렌(Allen)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알렌(기범)은 “영어 이름이 Allen Kim 이었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더욱 보여드리자는 생각으로 활동 이름을 직접 바꾸게 됐다”며 “새 이름이 생긴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활동할 생각이다”고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드러냈다.
알렌(기범)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신국립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키즈나’ 주연 배우로 캐스팅 돼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뮤지컬 공연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뉴스엔 김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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